북한 SLBM 한미 동맹에 ‘또 다른 위협’이 되고 있다고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26일 경고했다.

북한 SLBM

북한 SLBM 한미 동맹에 ‘또 다른 위협’이 되고 있다고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26일 경고했다.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 미국대사는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동맹재단과 한국국방재향군인협회 주최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화요일 이스칸데르 SLBM 시험 발사에 대해 “북한이 개발한 미사일과 핵 능력에 대해 무책임하며 이는 동맹에 또 다른 문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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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6년 주한미군을 이끌었던 스캐퍼로티는 “오늘날 그가 가장 고민하는 것은 중국과 러시아가 더 적대적이 되고 북한도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북한 SLBM 은 한미 동맹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1950-53년 한국전쟁의 공식적인 종식을 선언하자고 제안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는 때로 돌아가서 이 동맹이 반격하기 위해 결성된 위협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렇다고 종전선언 다음 날도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여전히 같은 장소에 같은 방식으로 존재할 것이며, 아마도 그럴 것이며, 동맹으로서의 우리의 책임은 [남한]과 여기 있는 사람들을 방어하는 것이다.”

그는 이 옵션이 “매우 신중하고” 신중하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일들이 공공연히 이루어지면 많은 혼란을 겪게 된다. 

반드시 최상의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북한이 하루 전 잠수함의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군 당국은 당황했다.

이 같은 발사는 기존 한미 감시 및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탐지 및 요격하기가 훨씬 어려운데 이는 새 미사일이 예측 불가능한 궤적을 타고 불과 50~60㎞의 저고도로 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 밖으로 튀어나오기 전까지는 미사일이 감시 시스템에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한국은 북한의 SLBM 공격에 대비해 이스라엘로부터 그린파인 조기경보레이더 2대를 추가 인수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그러나 레이더에 포착돼도 얼마나 성공적으로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북한의 3000~4000t급 신형 잠수정이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는 점도 한국군 기지와 주일 미군 기지에 대한 위협이다. 각각 6~8대의 미니 SLBM을 탑재할 수 있다.

국제뉴스

북한 관영매체들은 ‘첨단 통제 유도 기술’이 탑재된 미사일이 5년 전 북한 최초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발사된 8.24용궁에서 발사됐다고 전했다.   

북한은 11일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사실을 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5년 전 북한 최초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발사된 8.24용궁 잠수함에서 ‘첨단통제 유도기술’이 대거 탑재된 ‘신형’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화요일에 발사된 미사일은 10월 11일 군비 엑스포에서 공개된 새로운 미니 SLBM으로 추정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발사 장면을 직접 지켜보지는 않았다.